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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vs 2020년 한국/일본 도시 인구 비교

by 호감고닉 posted Aug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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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한국과 일본 도시 인구 순위>

 

 

-도쿄: 1960년대 도쿄의 인구는 이미 800만대 이상의 초대도시 규모였다.

-서울: 1910년 30만대이던 서울의 인구는 50년만에 약 10배 이상 증가했다.

-오사카/

나고야/요코하마: 현재에도 일본 5순위권 이내의 대도시이다.

-부산: 근대의 개항과 한국전쟁 피란민 유입으로 인해 급격히 성장했다.

-교토: 도쿄 천도 이전 일본의 수도로서 100만 인구를 유지하고 있었다.

-고베/가와시키: 각각 오사카와 도쿄의 인접 항구로서 성장했다.

-삿포로: 홋카이도의 중심도시로 개발 100년만에 인구100만명을 달성했다.

-가와사키: 철강업과 조선업 중심의 도시로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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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한국과 일본 도시 인구 순위>

 

 

-서울: 1990년대 인구 1000만을 넘어섰으나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900만대를 유지하고 있다.

 

-도쿄: 도쿄 역시 과집중으로 인해 인구 증가는 60년 전과 비교하여 정체되어 있는 상태이다.

 

-

요코하마: 한국 인천의 포지션과 유사한 도시로 60년 전과 비교하여 약 2배이상 인구가 증가했다.

-부산: 여전히 인구규모 한국 제2의 도시이나 인구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 광역시 중에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일 합쳐 5위권 수준까지 성장했다.

 

-오사카

: 광역권 인구는 1000만명 이상이나 도심 자체의 인구는 감소하는 중이다.

 

-대구: 60년전과 비교하여 3배 가량 인구가 증가했으나 최근 감소하는 중이다.

-나고야/삿포로

: 여전히 대도시권의 인구를 유지하고 있다.

 

-후쿠오카: 부산과 인접한 도시로 60년전과 비교하여 약 2배 인구가 증가하였다.

-대전: 순위권 대부분이 항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내륙도시로서 대규모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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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일본 인구 상위 20개 도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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