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노부나가
아케치 미츠히데는
귀족 출신에다가 능력도 출중했으나
머리숱이 적은 탓에
굳이 사무라이식으로 머리를 밀지 않아도
이마가 훤히 보였다고 한다.
노부나가는 평소 부하들에게 별명을 붙여주길 좋아했는데
아케치 미츠히데는 대머리 혹은 낑깡 머리라고 부르며
이마를 때렸다고 한다.
아케치 미츠히데가
어째서 노부나가를 배신하고 죽였는지에 대해선
일본 학계도 밝혀내지 못한 수수께끼이지만
대머리라고 놀린것도 없진 않을거라 추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