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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견기업 절반이 ‘인력난’…2789명 뽑았는데 2090명 퇴사

by 리바트의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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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태조사에서 응답한 기업은 전체 122개 사 중 90개사다. 이들은 대구에서 기업을 운영한다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해서 48.9%가 인력확보 문제라고 응답했다.

 

 

또 기업 경영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제도로 절반이 넘는 54.8%가 금리상승을 꼽았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23.7%), 최저임금(15.9%), 환경규제(12.9%)의 순이었다.

지역 기업체가 중견기업으로 분류된 이후 경험한 긍정적인 혜택으로 ‘기업 인지도 향상’(33.7%)을 가장 많이 꼽았지만, ‘긍정적인 혜택이 없다’(48.2%)는 비율이 더 높았다.

https://www.msn.com/ko-kr/news/other/%EB%8C%80%EA%B5%AC-%EC%A4%91%EA%B2%AC%EA%B8%B0%EC%97%85-%EC%A0%88%EB%B0%98%EC%9D%B4-%EC%9D%B8%EB%A0%A5%EB%82%9C-2789%EB%AA%85-%EB%BD%91%EC%95%98%EB%8A%94%EB%8D%B0-2090%EB%AA%85-%ED%87%B4%EC%82%AC/ar-AA12pM07?ocid=msedgntp&cvid=2218daf867de4f328586bf6bd57175a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