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태조사에서 응답한 기업은 전체 122개 사 중 90개사다. 이들은 대구에서 기업을 운영한다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해서 48.9%가 인력확보 문제라고 응답했다.
또 기업 경영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제도로 절반이 넘는 54.8%가 금리상승을 꼽았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23.7%), 최저임금(15.9%), 환경규제(12.9%)의 순이었다.
지역 기업체가 중견기업으로 분류된 이후 경험한 긍정적인 혜택으로 ‘기업 인지도 향상’(33.7%)을 가장 많이 꼽았지만, ‘긍정적인 혜택이 없다’(48.2%)는 비율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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